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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 우리말로 송로버섯.

향이 강하면서도 독특해서 음식의 맛을 좌우합니다.

그래서 고급 요리부터 최근에는 과자에 까지 

다양한 음식들에 트러플이 사용되고 있는데

 

트러플은 인공재배가 되지 않을뿐더러

땅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채취하기가

사람이 채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훈련된 개들을 이용해서 트러플을 채취합니다.

 

 

트러플 탐지견 섬네일 / 출처 인스타그램 @vegan.fem

인스타그램 @vegan.fem

 

This dog's job is to sniffs for truffles. The sadistic contraption on his mouth is to keep him from eating the pricey truffles. When truffle-dogs aren't working, they're kept in small cages, never taken for a walk, and only temporarily released to go to work. Please don't eat truffles, they're not worth these pups' agony.

 

(PAPAGO 번역)

이 개의 일은 송로버섯 냄새를 맡는 것입니다. 그의 입에 있는 가학적인 기구는 그가 값비싼 송로버섯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송로버섯 개들이 일을 하지 않을 때, 그들은 작은 우리에 갇히고, 절대로 산책을 시키지 않으며, 일하러 가기 위해 일시적으로만 풀어준다. 송로버섯은 먹지 마세요, 이 강아지들은 고통받을 가치가 없어요.

 

 


 

중세시대에는 개가 아닌 돼지가 트러플 채취를 했는데

트러플의 향이 페로몬 향과 비슷해서 발정기 돼지들이

트러플을 찾으면 다 먹어치웠기 때문에

다른 대안으로 개를 트러플 채취에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개가 돼지보다 사람에게 복종을 잘하는 것도 이유였어요.

 

개의 입에 채워진 가학적인 입마개는 트러플을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채운 것이랍니다.

 

 

트러플 탐지견과 트러플 / 출처 애니멀플래닛

 

트러플을 채취하기 위해 사육당하는 개들은

채취를 하지 않을 때는 작은 우리가 갇혀서

산책도 전혀 하지 못한다고 해요.

개들이 밖으로 자유롭게 나올 수 있는 때는

오로지 트러플을 채취할 때 잠깐 뿐이라고 합니다.

 

 

 

트러플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트러플은 

귀하고 고급스러운 식재료로 불리지만

이면에는 동물학대라는 문제를 안고 있는

식재료였습니다.

 

사람들은 사람보다 약하다는 이유로 

동물들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실내 체험 동물원처럼

동물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환경에서 지내며

정신적인 문제로 정형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돌고래쇼를 위해 좁은 수영장에서 살아야 하는

돌고래나 벨루가들은 평균수명을 다 살지도 못하고

폐사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트러플 탐지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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