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읍 감자옹심이 맛집 "강원도래요"

 

겨울이 되니 따뜻한 국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당기는 거 같아요~

창원 동읍에 위치한 감자옹심이 맛집 강원도래요는

제가 몇 년 전부터 가끔씩 가고 있는 곳인데

근처에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가 있어요~

 

 

 

창원 동읍 감자 옹심이 맛집 강원도래요

창원맛집 강원도래요

 

 

창원 동읍에 위치한 강원도래요는 시골집처럼 생겼어요.

식당 내부도 신발 벗고 들어가서 바닥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식이예요!

 

 

 

 

창원 동읍 맛집 강원도래요 메뉴

강원도래요 메뉴판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좀 있어서 사진을 이렇게 밖에 못찍었어요

 

메뉴는 생감자 옹심이 / 생감자 칼국수 / 생감자 옹칼제비

생감자전 / 감자만두 이렇게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팔아요

 

처음에 방문했을 때 가격은 6000원? 7000원? 정도였는데

몇 년 동안 조금씩 올라서 지금은 9000원이 되었어요.

 

 

 

 

강원도래요 밑반찬

 

강원도래요에 가면 기본으로 준비해주시는 밑반찬

감자 샐러드, 콩나물무침, 깍두기 이렇게 3종인데

다 맛있어요!

 

 

 

 

감자샐러드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감자 샐러드는 다 먹고

한 번 더 리필했어요 ㅋㅋ 남편도 저도 좋아하는

강원도래요의 반찬이랍니다.

 

 

 

 

콩나물 무침

 

콩나물 무침도 맨 입에 먹어도 맛있어요!

별로 안 어울리 것 같은데 옹심이랑 먹어도 잘 어울려요

 

 

 

 

깍두기

 

깍두기도 맛있는 편인데

저는 깍두기보다 김치를 좋아해요

 

 

 

 

생감자 옹칼제비

 

 

이게 저희가 주문한 옹칼제비인데요

주문한 만큼 큰 도자기 한 그릇에 나와요

국물을 많이 줘요! 북어가 좀 들어가서 시원해요

예전보다 깨나 토핑은 양이 좀 줄어든 거 같았어요

 

 

 

 

개인 앞접시

 

개인 앞접시에 덜어 먹으면 되는데

옹칼제비는 옹심이랑 칼국수가 반반 섞인 거예요

 

옹심 수제비가 옹심이만

칼국수는 칼국수 면만 (옹심이가 몇 개 들어갔던 것 같기도)

옹칼제비는 옹심이 반, 칼국수 반

 

옴심이도 칼국수도 쫄깃해서 맛있고

국물 맛도 아주 좋아요.

창원에서는 동읍에 위치한 강원도래요가 

감자 옹심이 맛집으로 유명한 편이에요.

(아주머니들이 많이 오는 거 보면 맛집이라는 뜻)

 

비싸게 느껴져도 한 번씩 가게 되는 거 같아요

 

 

 

 맛 ★★★★★ (맛은 만족)
 양 ★★★☆☆ (양 적음)
 가격 ★★★☆☆ (양에 비해 비쌈)

 

 

 

 

강원도래요 에서는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게 

감자 옹심이와 떡볶이를 팔아요 (육수나 소스 없음)

가격은 10,000원이랍니다!

 

 

 

 

마당에 장독대와 나무들로 꾸며져 있어서

이쁘고 정겨운 느낌이에요

그리고 식당 바로 맞은편에는 쉼터도 있는데

여기는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어요

이용을 안 해봐서!

 

그냥 밥 다 먹고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인지

안에는 술병인지 음료수병인지 가득 있었어요

 

 

 

 

창원 동읍 맛집 강원도래요 주자 공간

주차공간

 

 

차가 많아서 여기밖에 못 찍었는데

주가 공간은 사진에 보이는 공간의 3배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아주 널널해요! 

주차 걱정 없이 가시면 됩니다!

 

 

 

그럼 겨울에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 맛집

창원 동읍에 위치한 감자옹심이 식당 

강원도래요 소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