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대비하는 방법

 

 

이번 태풍의 이름인 찬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하였고, 꽃의 한 종류라고 해요

다행히 찬투는 우리나라를 전 지역을 다 거치지는 않는다고 해요.

9월 17일 금요일 새벽에 제주에 근접했다가 오후에는 일본 대마도 부근을 지나간다고 해요

그래서 태풍의 경로와 가까운 지역인 남해안과 제주에만 강한 비바람이 온다고 해요.

찬투는 매우 강한 바람이 동반될 예정이라 미리 대비를 해야 합니다!

 

국가에서 알려주는 태풍 대비 요령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태풍 사진 예시

 

 

 

태풍 예보시

우선 태풍이 예보되었을 때는 거주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간대를 미리 파악해서

내 주변의 이웃들과 공유하고 함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안전디딤돌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재난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해요!

 

• 산과 계곡, 바다 등에 있는 분들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주세요
• 저지대의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건물에 있는 분들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날아갈 위험이 있는 간판이나 지붕 등은 단단하게 고정하고, 창틀에 테이프를 붙여서 고정하고 창문틈 사이에 빈틈에는 창문이 흔들리지 않도록 신문지과 빈우유팩을 꽃아서 고정해주세요.
• 주변에 공사장이 있다면 바람에 날아가면 위험할 것들은 없는지 미리 점검해줍니다.
• 비상시를 대비해서 응급용품을 배낭에 챙겨둡니다.
• 정전에 대비해서 랜턴, 배터리를 미리 준비합니다.
•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도 있으니 욕실에 미리 물을 받아두세요.
• 그리고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또는 이웃에게 수시로 안부를 묻고 외출을 하지 않도록 당부해주세요.
• 우리도 약속된 일정이 있으면 취소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태풍 특보 중

 

태풍이 시작됐을 때는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이웃이나 가족에게 안부를 확인을 하세요

 

• 티비나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서 내가 사는 지역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시고, 가족, 지인, 이웃에게도 알려주세요.
• 차량은 속도를 줄여서 운행하고 , 해안가나 하천 주변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 또는 침수 위험지역에는 가지 마세요. 
•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해있거나,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으세요
• 가스를 미리 차단하고, 전기시설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 대피 권고를 받았을 경우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등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도와주세요.
• 공사장, 전신주, 지하 등에는 접근하지 마세요.
• 이동식 또는 임시시설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에는 안전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세요.

 

 

 

태풍 이후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가 있으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여 보수. 보강을 합니다.

 

• 가족과 지인, 이웃 등 주위 사람들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되지 않거나 실종이 의심될 경우에는
•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주세요.
• 대피 후 집으로 돌아온 경우라면 집의 안전을 확인하고 출입해주세요.
• 파손된 사유시설은 반드시 사진을 찍어두세요.
• 침수된 곳에는 가지 마세요.
• 고립된 지역은 무리하게 나가지 말고 119에 신고해서 도움을 받으세요.
• 저장되었던 식수는 오염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버려주세요.
•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은 가스가 누출되었을 수도 있으니 충분히 환기를 해주세요.

 

 

유관기간 연락처
행정안전부	044)205-6366
기상청	02)2181-0900
보건복지부	044)202-2652
질병관리청	043)719-7265

 

위기,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재난신고 119

범죄신고 112

민원 상담 110

 

 

이 포스팅은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 남해안 등 태풍이 지나가는 지역분들은 안전하게 태풍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