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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후의 증상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특히 mRNA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심근염과 심낭염의 발생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 후 몸이 안 좋을 땐 무조건 타이레놀을 먹어라? 라던가

그리고 진통제 복용은 언제부터 해도 될까? 하는 궁금증으로 보게 된 유튜브

"내과의사 사이먼"의 영상을 시청 후  알게 된 백신 접종 후 진통제 복용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여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나의 증상에는 어떤 약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covid-19

 

타이레놀(진통제) VS 소염진통제

백신을 맞으면 몸 안에서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염증으로 인해 나의 몸에서는 열이 나거나 근육통, 두통, 피로감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염증은 항체 형성을 위해서 필요한 반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염증이 심하면 몸을 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염증으로 몸이 힘들다면 접종 후 6시간 이후부터 타이레놀이나 소염진통제를 투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백신을 맞고 힘든 것은 몸의 심한 염증반응 때문이고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의 경우에는 심근염과 심낭염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염효과가 없는 타이레놀(진통제)을 먹는다면 이러한 염증 증상을 못 느끼게 만들어서

내 몸에 나타나는 심각한 염증 반응(부작용)을 알 수 없게 되어 오히려 위험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약의 소염효과로 염증 반응으로 생기는 부작용을 현저히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심근염(myocarditis)은 심장의 근육에서 발생한 염증

심낭염(pericarditis)은 심장을 둘러싼 막에 생기는 염증

 

심근염과 심낭염의 증상 ( 접종 후 14일 이내, 주로 남자 청소년 및 청년층에서 발생 )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림, 가슴통증, 불편함, 호흡곤란 또는 숨 가쁨, 호흡 시 통증, 또는 실신 등

 

 

알약

 

소염진통제 복용방법

접종 후 6시간 후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고, 몸이 힘들 때마다 드시면 됩니다 (단, 하루 허용 기준 내에서)

그러나 소염진통제 알레르기가 있거나 간, 신장 등이 안 좋으신 분들은 의사와 상담을 하시고 투약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복에 먹으면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꼭 음식을 드신 후에 복용해주세요.

그럼에도 지속 또는 악화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간에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핸드워시와 마스크

 

 

백신 접종에 대한 의사들의 의견도 갈리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권하지 않는 의사들도 계시더라고요.

코로나는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상시에  마스크 착용과 30초 손 씻기를 생활화하여

코로나와 영영 거리를 둡시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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