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타버스란 가상, 초월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비대면이 일상화되어 있는 지금 시기에 메타버스라는 플랫폼은
많은 기업과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사회생활을 억지로 차단하는 사회 때문인지
메타버스는 2020년 말부터 회자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쉽게 생각해서 예전 싸이월드라는 플랫폼에 있던 나의 미니홈피 속
미니룸 꾸미기와 아바타를 떠올려보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미니룸을 꾸미고 내 아바타를 꾸미기를 하 던 것이 메타버스의 시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속 미니룸



메타버스는 현실세계를 복제한 디지털 가상세계이고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는 르블록스, 제페토 등이 있는데
이 중 제페토는 네이버의 자회사에서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이며 165개국 2억 명의 인구가 이용하고 있다고 해요.
이용자의 80% 이상이 10대들이고, 90% 이상은 외국인이라고 합니다.

제페토



저도 최근에 메타버스에 대해 알게 된 후 제페토에 가입을 해서 이용을 해봤는데요
나와 닮은 아바타를 꾸미기부터 하는데, 현실에서는 하지 못했던 스타일로 나의 아바타를 꾸밀 수도 있고
내가 원하던 공간을 쉽게 꾸밀 수도 있다는 것부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제페토 내의 가상의 공간에서 나의 아바타가 가상세계를 구경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도 하고
춤도 추고, sns도 하고, 가상 부동산을 사고, 건물을 지을 수도 있는 등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파리, 로마 등의 세계 유명 도시와 관광지는 완판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한 유저가 반포동 땅을 8만 원에 샀는데
지금의 가치는 400만 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수익률이 5000%나 되는 것이죠!
가상의 부산 해운대 땅들도 모두 완판 되었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순천향대는 신입생 입학실을 메타버스에서 시행했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캠퍼스 투어를 하고, 담당교수와 상견례를 했다고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도 가수들이 신곡으로 컴백을 하면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팬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이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빅히트나 YG 등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170억이나 투자했다고 합니다.

나이키, MLC, 구찌 등 브랜드에서도 제페토와 콜라보를 맺었다고 합니다
제페토의 내 아바타들이 위 브랜드의 제품들을 입어보는 등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제페토 구찌


이제는 메타버스가 우리의 생활도 조금씩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합니다.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혹은 미래의 새로운 수익을 위해서 메타버스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알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