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바다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feat. 작은 섬)

12월의 마지막 날
남편과 목적지 없이 길을 나섰다가 울산 간절곶을 가게 됐는데
출입통제되어있더라고요!!
그냥 집에 돌아오기 아쉬워서 카페를 찾아가다가
우연히 진하해수욕장에 가게 되었어요!

진하해수욕장

 

다리 위에서 본 진하해수욕장과 이어진 작은 섬!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손 하트 조형물

진하해수욕장에 손 하트 조형물이 있더라고요.
예뻐서 한 장 찍고 서로 사진도 찍어줬어요^__^
여기가 진하해수욕장의 포토스폿인 거 같아요~

진하해수욕장 포토스팟2

조금 더 가면 알록달록한 의자가 놓여있는데
여기가 진하해수욕장 포토스폿 2
친구나 연인끼리 여기 앉아서 바다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엄청 예쁠 듯^__^

진하해수욕장 포토스팟2

 

바로 이렇게요~
정말 멋지죠?
진하해수욕장 가면 여기서도 꼭 사진 남겨보세요^__^

진하해수욕장과 새떼

 

백사장에 비둘기인지 갈매기인지 새들이 쉬고 있었어요~
바닷가라 날씨가 좋았어도 좀 있으니 귀가 시렸는데
새들은 전혀 추위를 못 느끼는 거 같아서
추위를 못 느끼는 건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근데  검색해봐도 잘 안 나와서 아직 궁금증을 못 풀었어요ㅎ

새 발자국

백사장에 이렇게 새 발자국이 찍혀있는 게
귀여워서 사진에 담아봤어요ㅋㅋ

 

명선도 산책로 가는 길

백사장 끝쪽으로 가면 이렇게 섬과 이어진 길이 있어서
진하해수욕장에 온 분들은 거의 들어가 보시더라고요!
저희도 궁금해서 잠깐 가봤어요!

섬으로 가는 길에 담은 바다 풍경~
저는 이렇게 크고 작은 돌과 바위가 많은 바다가 참 이쁘더라고요~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산책로 가는길

 

작은 섬(명선도) 산책로로 가는 길에 담은 영상 보너스~

명선도 산책로 안내도

 

섬은 산책할 수 있게 산책로를 조성해놓았더라고요.
남편 스케줄이 있어서 시간이 촉박했지만
온 김에 살짝만 둘러봤어요 ㅎㅎ
블로그에 소개하고 싶기도 해서요~

 

 

명선도 산책로

 

산책로에는 나무가 무성한데

이 무성한 나무길의 끝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답니다!!

 

 

 

 

명선도 산책로 올라가면서

 

 

영상도 찍어봤어요~

이 길의 끝에 넓은 바다가 펼쳐지는 거 보이시죠?

명선도 산책로는 바다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에요!

 

 

 

명선로 산책로 내려오면서

 

 

내려가는 길에도 영상을 찍어봤어요~

내려오는 길에도 바다 펼쳐져 있어요!

섬이라서 어디를 봐도 바다가 보이는 명선도 산책로

 

 

진하해수욕장 육교

 

 

진하해수욕장 반대쪽 끝에는 육교도 있는데
육교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정말 멋지더라고요~

 

 

진하해수욕장 육교 위

 

 

가족들도 연인들도

그리고 반려견과 산책 나온 분들도 있더라고요~

 

진하해수욕장 근처에는 이렇게 멋진 육교도 있고

식당(횟집 등)이나 카페 있고 포토스폿도 많아서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__^

 

 

 

 

그럼 진하해수욕장 소개를 마칠게요~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