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나의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식표가 없는 경우 / 인식표가 있는 경우 / 실종전단지 빠르게 만드는 방법
인식표(이름표, 마이크로칩 등)가 있는 경우
내가 사는 지역의 시청, 군청에에는 유기동물보호소나 지정된 동물병원이 있는데, 잃어버린 강아지들은 이 곳으로 오게됩 니다. 이 곳에 오게되면 이름표나 마이크로칩이 있는지 검사를 하기 때문에 인식표가 있는 동물의 경우에는 바로 보호자를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길을 잃은 강아지를 발견했을 때는 강아지를 데리고 근처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인식표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인식표가 있는 경우에 보호자를 찾아줄 수도 있습니다!
인식표(이름표, 마이크로칩 등)가 없는 경우
인식표가 없는 경우에는 강아지를 잃어버린 곳 주변부터 범위를 넓혀가면서 찾아보셔야 합니다. 의외로 다른 동네까지 갔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변 다른 동네까지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는 지역의 시청, 군청 또는 유기동물보호소나 지정 동물병원에도 연락을 꼭 해두고 포인핸드(앱), 동물보호시스템에 내 강아지가 올라오는지도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SNS를 이용하여 실종전단지를 많은 곳에 공유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실종된 장소 주변 동네에 있는 동물병원 등에 실종전단지를 돌리고 외부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주십사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반대로, 내가 사는 동네에서 이런 전단지를 보게 된다면 길을 다닐 때 관심을 가지고 보시다가 비슷한 강아지를 발견하게 된다면 제보를 해주시면 강아지를 찾는데 큰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실종 전단지 빠르고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
1. 포인핸드 어플을 깔아주세요
2. 신고/제보 클릭
3. 글쓰기 클릭 후 뜨는 화면에 잃어버린 강아지의 정보를 자세히 기입한 후 등록해줍니다.
4. 내가 설정한 지역을 선택해서 검색하면 내가 올린 실종글이 맨 앞에 나옵니다.
5. 실종글을 클릭 후에 아래에 있는 "전단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6. 이렇게 전단지가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단지를 카톡이나 다른 앱으로 공유해서 인쇄소로 보내서 출력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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