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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나이 계산


개의 평균 수명은 사람의 1/5 밖에 되지 않아 사람의 시계보다 빠르게 흘러간답니다.
즉, 사람보다 5배 정도 빠르게 나이가 든다는 말인데요.
만약 우리집 반려동물이 6살이라면 사람의 나이로는 40대에 해당하는 것이랍니다.
생후부터 6살까지는 더 빠르게 나이가 들어 반려동물의 1년의 사람의 7년에 해당됩니다.
6살 이후부터는 시계의 속도가 조금 느려져 1년이 사람의 4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 속도는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보통은 소형견보다 대형견의 수명이 약간 더 짧은 편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의 나이 7살부터는 중년에 들어서는 나이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강아지 나이 계산표

반려동물 나이 사람 나이
소형견 (0.5~10kg) 중형견 (10~20kg) 대형견 (20~40kg)
1 7 7 8
2 13 14 16
3 20 21 24
4 26 27 31
5 33 34 38
6 40 42 45
7 44 47 50
8 48 51 55
9 52 56 61
10 56 60 66
11 60 65 72
12 64 69 77
13 68 74 82
14 72 78 88
15 76 83 93
16 80 87 99
17 84 92 104
18 88 99 109
19 92 101 115

△ 책 "동물병원 119"에서 퍼온 강아지 나이 계산표


저의 반려견은 올해 8살이 되는데
소형견의 사람 나이로 변환하면 48살이네요!
이미 몇 년 전에 저보다 나이가 더 들어버렸답니다ㅠㅠ
사랑하는 반려견이 나보다 수명이 짧은 것이 마음 아프지만
그만큼 하루하루를 더욱 소중하게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의 수명

200년만 해도 10살이 넘는 댕댕이들이 많지 않았다고 하는데,
현대에 들어서는 사람처럼 강아지들의 수명도 늘어나서 15살 이상 되는 아이들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현시점의 강아지의 수명은 보통은 15살, 길게는 22~23살까지 사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장수견들의 비결은 꾸준한 건강관리와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 발견이라고 해요!
사람도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하는 것처럼 강아지들도 중년이 되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서
건강관리를 해준다면 더욱 오래 곁에서 함께 할 수 있으니 내 건강도 가족의 건강도 내 반려견의 건강도 잘 관리해서 모두모두 건강합시다^__^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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