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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똠얌꿍라면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JTBC 바라는 바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윤종신 님이 보여준 레시피랍니다!

 

바라는 바다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윤종신 님이 바라는바다 멤버들을 위해서 

똠얌꿍 라면을 만들어주셨는데

 

윤종신님이 만드신 똠얌꿍라면을 먹고

아주 맛있다고 놀라는 온유님과 이동욱님의 반응을 보고서

똠얌꿍의 맛은 전혀 모르지만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저녁으로 똠얌꿍라면을 만들어 보게 됐어요!

 

똠얌꿍은 태국의 대표 요리로

새우에 향신료와 소스를 넣고 끓인 음식이라고 해요

 

자 그럼 이제 바라는 바다 윤종신 똠얌꿍라면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바라는 바다 똠얌꿍라면 윤종신 레피시

 

준비해야 할 재료는 간단해요.

- 라면

- 라임 (라면 1개당 라임 1개)

- 피시소스 (라면 1개당 1큰술)

그리고 대파랑 고수

 

저는 대파 넣기 싫어서 패스하고

고수는 맛도 모르고 어디서 구매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패스했어요!

 

 

 

 

먼저 라면을 끓여줍니다

평소 본인이 끓이시는 방법대로 끓여주시면 됩니다.

 

 

 

 

저는 오늘 똠얌꿍 라면을 끓이다가 처음 알게 된 사실이 있어요

라면을 끓일 때 항상 물이 끓기 시작하면

건더기와 스프를 넣었었는데

조리방법을 제대로 보니 냄비에 물을 부어 올리고

바로 건더기와 스프를 넣고 나서 물을 끓이라고 되어있더라고요!!

항상 물의 양만 봤지, 조리방법은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더라고요

다음에는 이렇게 한 번 끓여봐야겠어요

이렇게 끓이면 건더기와 스프의 맛이 한층 깊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이 방법을 알고 계셨는지 궁금해요~

 

 

 

 

라면이 다 익으면 면만 먼저 건져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피시소스를 한 숟가락씩 넣어주세요

 

 

 

 

라임은 즙을 짜줘야 하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즙 짜는 도구가 없어서 손으로 짰는데 짜기 힘들더라고요

윤종신님도 라임을 손으로 짜면서 내 악력이 약하다며 힘들어하시는걸 보고서 

에이 저게 뭐가 힘들어하면서 따라 해 봤는데요

진짜 쉽지 않더라고요 ㅋㅋ

즙 짜는 도구가 있으신 분들은 도구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피시소스와 라임을 넣고 나서 라면 국물을 넣어주시고 

취향에 따라 고수까지 올려주시면 똠얌꿍라면 완성입니다.

 

맛은 신맛이 나고, 라면의 맛은 전혀 나지 않고, 피시소스 향이 났어요

똠양꿈을 먹어본 적이 없는 저희 부부는 이게 똠얌꿍의 맛이라는 건가? 

하면서 먹었는데 다음에 또 만들어 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 ㅋㅋ

이게 맛이 없는 게 아니고, 그냥 맛을 모르겠더라고요

 

똠얌꿍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편하게 집에서 똠얌꿍의 맛을 

느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똠얌꿍라면을 만들어서 드셔 보시면

이게 똠얌꿍 맛인지, 비슷한 맛이 맞는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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